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상탈출 슬라이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가끔씩 승객이 슬라이드를 멋대로 여는 사고가 발생하는데[* 주요 레퍼토리로 [[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?|창문 여는 손잡인줄 알았다]], [[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|내리려고 했다]], [[제주항공 2406편 비상구 개방 난동 사건|답답해서 열었다]] 등이 있다.] '''절대 그러지 말자.''' 다시 집어 넣는데만 '''수천 만원'''이 들 뿐 아니라 운항 지연에 따른 보상은 물론이고 처벌까지 받는다. 많은 사람들이 이 슬라이드가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. [[국립항공박물관]]의 기내훈련체험에는 슬라이드 체험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재밌어한다. 특히 어린이들은. 만약 '재밌다'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. 비행기의 동체는 땅에서부터 약 3m다. 그것도 소형 여객기 [[보잉 737]] 기준으로. 높기 때문에 슬라이드는 경사질 수 밖에 없다. 만약 제멋대로 이상하게 타다간 슬라이드에서 벗어나 추락이다. 대형기나 중형기에는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벽같은게 있다. 하지만 737은 없다. 또한 슬라이드가 펴질 때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 소음으로 공포를 갖는(...) 사람들이 종종 있다.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[[반어법|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]] 나오는 영화가 있는데 바로 희대의 걸작(내지는 괴작) 코미디 영화 [[에어플레인]]이다. 영화 맨 마지막 장면에서, 실컷 공항에 착륙 잘 해놓고는 탑승계단이 아니라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펴서 승객들이 그 위로 폴짝폴짝 뛰어내린다.(...) 그리고 슬라이드 옆에서 "오늘도 저희 트랜스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"하는 백치미 돋는 스튜어디스까지, 그야말로 작중 모든 인물들이 진지하게 행동하지만 화면 밖에서 보면 코미디라는 희극의 정석 그 자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